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안녕하세요, 부남이입니다!

여러분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일요일은 주말이지만 다음 날이 월요일이라 항상 조금의

불안감을 안고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ㅜㅜ 저는 어제 백신을 맞아서 오늘 왼팔이 근육통처럼 하프기 시작했어요!

부디 오늘만 아프기를 바라는 중입니다. 요즘 기온이 갑자기 확 떨어져서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죠.

저는 호흡할 때 시원한 바람이 몸 속에 들어오는 느낌이 좋아서 겨울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날씨가 더 추워질 생각을 하니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여러분들도 추운 겨울 별 문제 없이

보내기 위해서 잘 준비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여러분께 들려드릴 노래를 하나 갖고 왔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노래는 바로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입니다!

임영웅은 1991년 6월 경기도 연천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그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1위를 차지한 이후지만,

사실 그는 2016년 8월 싱글곡 '미워요'를 공개하며 데뷔하였습니다. 현재는 40-50대의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발매한 대부분의 곡이 차트 순위권에 오르고 있습니다.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보여주었으며

많은 CF에 출연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임영웅의 노래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한번 들어보실까요?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줘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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